이재명 대표 테러범은 단독으로 범행을 계획했을까?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백주 대낮에 발생했다.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60대 괴한에 의해 피습 당하는 엄중한 사건이다.

이미 해외 언론에서도 이 사태를 심각하게 보도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이 사건의 전말을 파악할 수 있는 그 어떠한 유의미한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이 테러 사건에 대한 개요는 이미 수많은 매체에서 다루고 있으므로 여기에서는 '이 범인이 과연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는가?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배후가 있는 것일까?


이 사건이 과연 확증편향에 빠진 쓰레기 같은 인간의 단독 범행일까?
현재로서는 밝혀진 것이 아직 없지만, 배후나 공범이 있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부분이 엿보인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살해 목적을 분명히 밝혔으나 그 이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언론사 보도 자막)
  • 단순히 확증편향에 빠져 저질렀다면 뻔뻔하게 그 동기와 목적을 떠벌이는 것이 이런 쓰레기 범죄자들의 특징이다. 그러나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 철저하게 사전에 계획된 뚜렷한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를 목격한 유튜브 채널의 다음과 같은 전언에 따르면, 범인이 얼마나 악의적이었는지 알 수 있다.

  • 가증스럽게도 열렬한 지지자인 척 하고 접근했다.
  • 이 자가 범행을 저질렀을 당시 현장음이 크게 들릴 정도로 악의적이었다.
  • 처음부터 목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다.
  • 칼로 1차 타격을 가한 뒤 팔목을 비틀었다. (더욱 큰 상해를 입히기 위한 악의적인 범행)

테러를-당한-이재명-대표를-태우고-서울대-병원에-도착한-구급-차량

이런 정황들로 미루어 볼 때 배후가 있을 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그러므로 더욱 철저한 수사가 필요한데, 현 정권 하에서 검찰과 경찰, 그리고 언론은 믿을 게 못 된다는 것이 문제다.

결국 극단적 분열을 조장한 현 정권이 배후다


현 정권이 직접 범인을 사주했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현 정권과 국짐당이 그동안 보여준 갈라치기, 분열 조장, 내로남불식 뻔뻔함이 바로 이런 사태를 야기한 것이다.

  • 야당 대표를 철저하고도 집요하게 악마화 하고,
  • 정권을 비판하면 빨갱이 카르텔로 매도하고,
  • 내로남불식 압수수색과 기소를 남발하는 등..

이러한 극단적 분열 조장과 왜곡은 확증편향과 악의 평범성을 조장함으로써 이러한 쓰레기들이 이재명 대표에게 테러를 가하는 것을 마치 자신이 정의로운 신념을 위해 행동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한 마디로 사이비 종교 광신도의 테러 행위와 다를 게 없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극단적인 분열만 조장해온 현 정권과 여당, 그리고 혐오와 조롱으로 점철된 인간 쓰레기들이 이런 괴물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번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은,,
우리 사회가 이미 완전히 망가져 버렸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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