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9일, 후진국 아닌 현대 국가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법원 폭동 소요 사태가 발생했다.
내란 수괴에 대한 구속 영장이 발부되자, 극단적 광신도 극우들이 서울 지방 법원에 폭력적으로 난입해 쑥대밭을 만들고 담당 판사를 찾아 돌아다녔다.
한 마디로 법치를 파괴하려는 완전한 내란 세력화 된 것이다.
기존 아스팔트 태극기 모독단과 달랐던 1.19 법원 폭동 세력
이번 소요 사태 가담자들은 기존의 아스팔트 태극기 모독단과는 다음과 같이 크게 다른 점이 있다.
- 주동 배후 세력과 선전 선동 세력이 있다.
- 동원되어 온 자들도 많다.
- 폭동 자체를 기획 설계하고 왔다.
- 사악함에 영혼을 팔아 넘겨 자신들의 행동이 진짜 옳다고 착각하는 광신도들이다.
- 극우, 사이버렉카, 가짜뉴스 채널에 빠진 쓰레기들이다.
- 일은 하기 싫어 일확천금의 부정한 환경 조성을 기대하며 패미가 싫다고 2찍을 한 사회 폐충들로 이루어진 2030 이대남들이 대부분이다.
폭동 장면에서 알 수 있듯이,
쌍욕을 하고 눈동자가 돌아간 것을 보니 정상이 아니다.
이런 것들이 모이니 더 뵈는 게 없는 것이다.
권력과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주동 세력에 의해,,
- 철저히 세뇌 당하고, 이용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말 모르는 것인지,
- 아니면 워낙 자존감이 바닥이라 올바른 현실은 직시하기 싫어서 발악을 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이 멍청한 것들은 지금도 서로를 물귀신처럼 끌어당기며, 지금 이 순간에도 처절한 발악을 하고 있다.
저항권과 폭동을 구별하지 않는 가증스러움
그런데 더욱 웃기는 것은 이런 것들이 국민 저항권을 운운한다는 것이다.
명분 없는 폭동을 정당화 하기 위해 저항권이라는 궤변을 내뱉고 있는 것이다.
저항권이라는 것은,,
불의에 항거하기 위한 국민 최후의 선택인 것이다.
그런데 이것들은,,
내란 수괴를 구하기 위한 반란 행동을 저항권이라며 말도 안 되는 궤변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한 마디로, 가증스럽기 짝이 없는 폭도들의 패드립일 뿐이다.
하지만 더욱 심각한 부분은,,
그동안 그래도 마치 보수인 척 하던 내란당 국민의 힘이 이제는 아예 대놓고 이런 극우 집단과 전광훈 등의 사이비 세력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추태를 보이며, 뒤에서 이런 폭동을 더욱 조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겉으로는 법치와 경제를 보수의 가치라고 주둥이를 털었던 것들이 이제는 아예 법치를 무너뜨리는 세력을 옹호하고 대변하고 있다.
정말이지, 자신들의 기득권과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족속들이다.
이것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로 발전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부정한 방법으로 유지해온 기득 권력과 친일 매국 행위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이 내란당과 사이비, 뉴라이트 세력들이 "기승전, 이재명 포비아"을 부르짖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이 되면 정말 제대로 바꿀 것 같으니까.
역설적으로 말하면 이것들이 경기를 내고 싫어하는 쪽이 가장 올바른 것이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진정한 보수주의자임을 자처하는 필자의 관점에서 보면, 차라리 민주당이 집권했을 때 더 보수다웠다.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치촐하고 저렴한 종자들
이번에 폭동을 일으킨 폭도들은 그 행위 만큼이나 정신 상태 역시 한없이 치졸하고 비열하며, 저렴하기까지 하다.
정말 신념을 갖고 한 행동이라면,
내전에 해당하는 폭동에 가담했다면,
쌍욕을 해대며 온갖 난동을 부릴 진짜 용기였다면,
마스크로 얼굴은 왜 가리나?
워낙 명분이 없으니까,,
내란 진압을 국가 전복이라고 하질 않나,
무슨 경찰이 중국 공안이라고 하질 않나,
창문을 깨는 것이 jtbc 기자라고 하질 않나,
경찰이 들어가게 비켜줬다고 하질 않나,
그리고 막상 체포되고 나니까 징징거리는 꼬라지 하고는,,
과거 민주화 투쟁을 한 사람들은,,
- 독재 권력에 의해 고문 당하고, 목숨까지 잃으면서까지 끝까지 불의에 항거하며 투쟁했다.
- 그 결과 이루어낸 민주화로 대통령 직선제도 쟁취했으며,
-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극우 찌질이들까지 마음껏 지껄이는 환경도 만들어 준 것이다.
그런데 이 극우 찌질이들은,,
- 불의에 동조하는 내란 폭동을 저지르면서,
- 목숨도 걸지 못하는 것들이,
- 기껏 한다는 소리가 저항권이란다.
- 그것도 안 통하니 증거 지우고, 징징거리는 모습이라니,,
어쨌든,,
이번 사태의 배후는 물론, 단순 가담자들도 중형, 금융 치료 등의 일벌백계 엄벌에 처해야 한다.
이것들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대한민국의 지독한 암세포들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