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체포 영장에 의한 내란 수괴 체포가 사실상 물 건너 갔다.
이 과정은 온 국민이 지켜봤고, 언론에서 수없이 다루었으므로 여기서 그 과정들을 더 부연 언급할 필요는 없으나,,·
1차 체포 영장 기한 만료 일인 오늘 내란당 국민의 힘 의원들이 내란 수괴 체포 방해를 목적으로 관저에 진을 치고 있는 사실은 도저히 그냥 지나칠 문제가 아니다.
직전에는 제2의 차지철 경호실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반역 집단인 경호처가 유례 없는 기자회견 간담회를 하더니,,
그동안 보수를 참칭해왔던 내란당(국민의 힘 = 가짜 보수) 의원들은 대놓고 공권력 법 집행을 방해하는 행동을 서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민주 국가에서 입법을 하는 국회의원들이란 말인가?
역시,,
이로써 대한민국에는 원래부터 보수라는 것 자체가 아예 없었다는 것이 입증된 것이다.
저 친일 매국 내란당은 지금까지 보수를 참칭하며,,
- 정치검찰, 어용 기레기 적폐 언론, 그리고 사이비 광신도 집단과 연대하여 친일 매국, 극우 수구 기득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 법 위에 군림해 오면서 내란 및 외환을 조장한 반민주적, 반국가적, 반역사적 이적 단체라는 정체가 확연히 드러난 것이다.
이번 내란 사태는 단순히 내란 수괴와 공범들을 철저히 단죄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개혁 과제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는 바로,, 위헌 매국 내란 범죄 적폐 정당인 국민의 힘을 반드시 해체해야 하는 것이다.
- 윤석열이라는 것이 절대로 맺혀서는 안 되는 가장 썩어 빠진 열매였다면,,
- 국민의 힘은 이런 썩은 열매를 계속 양산해 내는 근원적인 줄기이자 뿌리이다.
- 이 사악한 나무의 썩은 수액을 빨아 먹기 위해 주변에서는 사이비 광신도, 매국적 극우, 적폐 언론, 정치 검새, 사법 카르텔 판새 등등의 벌레들이 끊임없이 꼬여 들었던 것이다.
따라서 이 썩은 나무의 뿌리를 뽑아 태워버리지 않으면,,
제2, 제3의 내란 수괴는 계속해서 기회를 보다가 소홀해진 틈을 타 다시 등장하게 될 것이다.
지금은 당장 워낙 엄중하고 큰 사안부터 처리하느라 잠시 우선순위를 미뤄두더라도 반민주, 반국가, 반역사적 내란당 국민의 힘은 반드시 해체해야 한다!
아울러 동시에,,
내란 수괴, 내란 관련 정범 및 공범, 내란을 선동하고 조장하고 옹호하거나 지원한 모든 세력들을 공소시효가 없는 만큼 끝까지 추적하여 완전히 단죄 해야만 한다.
- 과거 차지철 경호실도 울고 갈 만큼 설치고 있는 반란 경호처 역시 주요 내란 정범들로 처벌해야 하고,,
- 헌법재판관 임명을 가지고 장난치고, 경호처 반란을 방치하고, 체포 불응 사태에도 주말에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이나 바꾸고, 직무대행의 권한대행 주제에 건방지게 군 부대 시찰하고, 재벌 총수들 소집하고, 대통령 전용 방탄 차량 타고 다니는 등.. 대통령 의전 놀이나 하는 이 내란 공범 최상목을 절대로 그냥 둬서는 안 된다.
이번 사태로 인해,,
대한민국에는 그동안 보수는 없고,
보수를 참칭 했던 사악한 범죄 집단만 존재해 왔다는 사실이 이번에 철저히 드러났다.
이러한 극단주의적인 적폐들의 가장 큰 위험성은,,
금기마저 깨버리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수의 희생을 강요하면서도 끝까지 사익을 달성하려는 잔인함과 사악함에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뿐만 아니라 법치도 완전히 무너진 상태이고, 경제는 파탄 나고 있으며, 온전한 정신 상태가 실종된 사이비 광신도 좀비 집단이 득실거리고 있는 국가 정체성의 카오스 상태다.
그동안 진짜 보수의 부재와 가짜 보수의 만행으로 터진 이번 사태로 인해,,
현재 대한민국은 임진왜란과 일제 식민 통치 이래 가장 큰 국가적, 민족적 국난 위기 상황에 빠져 있다.
우리 국민(정상적인 사람들로 구성된 대부분의 국민)이 지금은 비록 힘들더라도 끝까지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