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공여 혐의로 구속된 뒤 특검팀에 소환됐다가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했던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가 환자 코스프레 뒤 정상 소견 판정을 받고 5일 오후 특검에 재출석했다.
박 대통령의 비선진료를 맡았다는 의혹을 받는 김영재 원장의 아내인 박채윤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부부에게 현금과 명품가방, 무료시술 등 수천만원대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4일 새벽 구속된 바 있다.
특검사무실에 소환됐던 박채윤은 특검 조사 전 대기장소에서 과호흡 증상을 호소해 119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그 과정이 뉴스 보도에 의해 그대로 방송되었는데,, 이를 지켜본 대다수 국민들의 여론은 "가증스러운 연기다" "재수없다" "연기대상감이다"라는 등의 냉소적이고 비판적인 반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결국 박채윤은 병원에서 심전도 등을 확인한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고, 특검은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고 5일 오후 다시 박씨를 소환했다.
물론 당연한 조치다.
그런데 박채윤은 특검에 출석하면서 취재진들에게 "박 대통령 시술을 자백하라고, 아니면 김원장하고 저희 직원 구속한다고 그랬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그러나 특검의 조사는 커녕 면담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대기실에 앉아 있다가 갑작스럽게 환자 코스프레로 오버스러운 연기를 하며 병원으로 실려가놓고 기자들이 묻지도 않았는데 이런 거짓말을 늘어놓은 것이다.
이러한 얄팍한 꼼수가 통할 것으로 여기는 모양인데,
집요한 착각도 이미 정도가 넘은데다 숨겨진 죄목이 더 많아서 일부러 특검을 흠집내려는 수작이라는 게 대부분의 여론이다.
환자 코스프레가 안 통하니까 최순실 따라하기까지,,
이러한 추잡한 모습에 대해 일부 부역세력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민들과 네티즌들의 반응은 분노 그 자체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익을 챙기려 했던 인간들이 이제 와서 형량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라면 체면이고 뭐고 아무 것도 가릴 것 없이 그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꼼수와 연기, 각종 코스프레를 연출하고, 민주주의 인권과 법리를 철저히 악용하면서 현 상황을 최대한 모면하려는 기만적인 행동을 아주 꺼리낌 없이 자행하고 있다.
이런 인간들의 끝없는 추태를 보면서,,
"이러려고 민주화를 이루었나?"
"이게 나라인가?"
라는 자괴감에 국민들은 더 더욱 분노하고 있다..
선처와 동정의 여지는 과오의 인정과 반성하는 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적용되는 감정이다.
박 대통령의 비선진료를 맡았다는 의혹을 받는 김영재 원장의 아내인 박채윤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부부에게 현금과 명품가방, 무료시술 등 수천만원대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4일 새벽 구속된 바 있다.
(사실 관계를 떠나 이러한 작태는 전혀 동정의 여지가 없다)
특검사무실에 소환됐던 박채윤은 특검 조사 전 대기장소에서 과호흡 증상을 호소해 119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그 과정이 뉴스 보도에 의해 그대로 방송되었는데,, 이를 지켜본 대다수 국민들의 여론은 "가증스러운 연기다" "재수없다" "연기대상감이다"라는 등의 냉소적이고 비판적인 반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결국 박채윤은 병원에서 심전도 등을 확인한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고, 특검은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고 5일 오후 다시 박씨를 소환했다.
물론 당연한 조치다.
그런데 박채윤은 특검에 출석하면서 취재진들에게 "박 대통령 시술을 자백하라고, 아니면 김원장하고 저희 직원 구속한다고 그랬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그러나 특검의 조사는 커녕 면담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대기실에 앉아 있다가 갑작스럽게 환자 코스프레로 오버스러운 연기를 하며 병원으로 실려가놓고 기자들이 묻지도 않았는데 이런 거짓말을 늘어놓은 것이다.
이러한 얄팍한 꼼수가 통할 것으로 여기는 모양인데,
집요한 착각도 이미 정도가 넘은데다 숨겨진 죄목이 더 많아서 일부러 특검을 흠집내려는 수작이라는 게 대부분의 여론이다.
환자 코스프레가 안 통하니까 최순실 따라하기까지,,
이러한 추잡한 모습에 대해 일부 부역세력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민들과 네티즌들의 반응은 분노 그 자체이다.
(이런 자들이 스스로 더욱 인권을 강조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익을 챙기려 했던 인간들이 이제 와서 형량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라면 체면이고 뭐고 아무 것도 가릴 것 없이 그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꼼수와 연기, 각종 코스프레를 연출하고, 민주주의 인권과 법리를 철저히 악용하면서 현 상황을 최대한 모면하려는 기만적인 행동을 아주 꺼리낌 없이 자행하고 있다.
이런 인간들의 끝없는 추태를 보면서,,
"이러려고 민주화를 이루었나?"
"이게 나라인가?"
라는 자괴감에 국민들은 더 더욱 분노하고 있다..
선처와 동정의 여지는 과오의 인정과 반성하는 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적용되는 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