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이버렉카 유튜브 채널들의 가짜뉴스와 협박, 악질적인 헛소문, 악성 어그로 등으로 인한 심각한 사회 문제가 큰 이슈로 대두 되고 있다.
이런 쓰레기들은 유튜브 쇼츠의 인기를 이용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 추세이며, 그 비인간적 수법과 뻔뻔함이 사람의 정도를 훨씬 넘고 있어 심각한 사회악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사이버렉카는 가장 더러운 사회악이다
'탈덕수용소', '구제역 일당들'과 같은 이런 사이버렉카들은 돈을 노린 조회수를 위해서라면,,
타겟이 되는 사람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치든 말든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단 1%의 사실관계도 없는 거짓 막장 소재를 끌어다 '가짜+자극적' 콘텐츠를 마구잡이로 양산해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법정에서는 자신의 행위가 마치 공익을 위한 것인양, 표현의 자유를 만끽한 것인양 주둥이를 턴다.
한 마디로 더 이상 사람이 아닌 것들이다.
남의 사생활을 자극적인 소재가 될만한 악랄한 거짓으로 꾸며서 세간의 어그로를 끄는 이런 것들은 아주 얍삽하게도 정작 자신의 정보들은 철저히 숨기고 있다.
이것들은 철저하게 타인을 이용해 먹으면서,,
- 정작 자신은 모습, 메일 등은 절대 노출하지 않는 것은 물론,
- 목소리까지 AI를 이용해 원래 음성을 철저히 감춘 뒤,
- 기존 채널에 문제가 생기면 또다시 이런 쓰레기 채널을 다시 개설하여,
- 이따위 기생충 같은 콘텐츠를 무차별적으로 양산하고 있는 것이다.
- 간혹 이런 쓰레기들 중에서 얼굴이나 일부 특정이 가능한 것을 노출하는 것들은 마치 자신이 공익을 위해 정의로운 행동을 하는 척 하거나,
- 또는 어떤 이슈에 대해 거짓을 덧대어 가공, 왜곡하여 자신의 주장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교묘하게 호도한다.
하지만 이런 악성 콘텐츠들의 조회수가 상당하다는 점에서,,
이런 콘텐츠를 소비하는 인간들 역시 너무 많다는 것이 더욱 심각한 문제다.
특히 유튜브 숏츠 같은 플랫폼이 활성되면서 이런 쓰레기 영상들이 아무 생각 없이 가십거리로 마구 소비되고 있다는 게 더욱 심각한 문제다.
왜냐하면 이런 쇼츠 영상을 만드는 인간충들은 별다른 노력도 없이 아무 막말이나 지껄여 가며, AI 도움을 받아 아주 쉽게 이런 쓰레기들을 마구잡이로 쏟아내기 때문이다.
유튜브 생태계에서 크리에이터나 소비자 단계부터 이런 행위들에 대한 자정 작용이 먼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 언젠가는 유튜브 플랫폼 전체가 위험해질 수도 있는 것은 물론,
- 이 사회 구성원들의 정신 구조 자체가 타인의 존엄을 갉아먹고,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서 기생해도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멘털 좀비들이 활개를 치는 그런 막장 사회가 된다는 것이다.
유튜브에는 다른 재미있거나 유익한 콘텐츠도 많은데도 굳이 이런 콘텐츠를 찾거나 소비하고 있다면 자신의 모습을 한 번 돌아보기 바란다.
정상적인 사고를 지녔다면 이런 게 그렇게 재미있겠나?
결국 이런 콘텐츠들이 판을 치고, 이런 것들을 열심히 소비하는 사회의 말로는 실로 비참할 것이다.
(PD수첩 사이버렉카 관련 방송 화면)
가짜뉴스와 사이버렉카를 확실하게 처단하는 방법
이런 것들을 완전히 척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구글에게 이런 범법자들의 신원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도록 외교적 형사 사법 공조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국가 차원에서 이런 상호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지금까지 민간 차원에서 미국에 요청하는 것보다는 당연히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전제 하에서, 이런 사회악의 씨를 말려버리기 위한 다음과 같은 대응 방법이 필요하다.
- 연예계, 사생활 관련한 소문, 비판 등의 부정적인 콘텐츠는 쳐다볼 필요도 없다. 아무런 유익함도 없다.
- 이런 악성 콘텐츠를에 대한 꾸준한 신고와 차단도 필요하다.
- 국회에 이런 악성 사이버렉카 처벌 강화에 대한 입법 청원을 하거나 이러한 청원이 올라올 경우 적극 동참한다.
그런데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법률적 금융치료다.
이런 자들에게는 당장 수익 정지 뿐만 아니라,,
그동안 이런 콘텐츠로 발생한 모든 수익을 몰수하는 것이 이따위 쓰레기들을 척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왜냐하면 이런 쓰레기들에게 벌금은 그냥 껌값이고, 징역은 그저 휴가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동안 플랫폼을 통해 부정하게 벌어 놓은 돈을 모조리 몰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개인 신상을 가십거리로 삼는 것 외에 모든 허위사실 유포와 가짜뉴스 처벌도 강화해야 한다.
이것들에 대한 가장 확실한 척결 방안 역시 위와 같은 금융치료다.
(사이버렉카 피해자 팝핀현준 씨 내외의 PD수첩 인터뷰 장면)
정상적인 콘텐츠에 대한 정치적 악용도 차단해야
사이버렉카, 가짜뉴스, 불특정 다수에 대한 무차별 허위사실 유포 행위로 확증편향과 왜곡을 조장한 행위에 대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당연히 다시는 회복할 수 없을 만큼의 행위자 처벌이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러나 가짜뉴스 처벌이라는 명목 하에,,
사실에 입각하여 정상적인 비판을 하는 콘텐츠를 매도하는 행위 역시 철저히 가려내어 척결해야 한다.
왜냐하면,,
- 보도 인용에 근거한 정치적 견해나 비판,
- 내용 중 상당 부분이 사실에 입각한 개인적인 비판 주장 등은 오늘 주제와 관련한 악성 크리에이터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 지금 윤석열 정권과 검찰, 국민의 짐, 뉴라이트 등과 같은 반민주, 반민족, 반역사적 매국 세력들은 언젠가 반드시 척결해야 하지만,
- 이런 적폐 세력들을 비판하는 의식 있는 모든 여론은 확실하게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가 막히게도,,
보수도 뭣도 아닌 현 정권 매국 적폐 세력들이 정상적이고 올바른 여론을 도리어 가짜뉴스 반국가 세력이라며 입틀막 적반하장으로 매도하고 있지 않은가?
엄벌에 처해야 할 대상은 바로,,,
이러한 친일 매국 적폐 세력들과 '뻑가'라는 극우 유튜버 같이 돈 벌이를 위해 주요 사안들을 철저히 왜곡하면서 교묘하게 정치적 편향성을 유도하거나 정상적인 판단을 방해하는(확증편향과 가짜뉴스를 조장하는) 자들이다.
아무리 정치, 시사이슈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들이 정상적인 견해나 올바른 비판이 아닌,
사실관계나 진정성에 심각하게 위배되는 허위사실과 가짜뉴스라면,
타인의 사생활을 파괴하는 사이버렉카와 마찬가지로 역시 똑같이 확실한 금융치료와 함께 회생불가능한 엄벌에 처해야만 한다.
2024년 현재 우리는 모든 국가 시스템과 정상적인 사회적 가치의 붕괴 위기에 처해있다.
그러다 보니 민간 적폐의 만연 현상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사이버렉카, 가짜뉴스, 확증편향, 도를 넘는 어그로 등과 같은 미디어 콘텐츠 적폐도 그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