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가짜 보수라고 해도 그동안 보수를 참칭해 왔던 내란당 국민의 힘이 보수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법치를 파괴하고 있다.
내란 수괴 체포를 방해하기 위해 반란 진지가 된 관저 앞에 몰려가고, 국수본을 방문하여 "나중에 두고 보겠다"는 식으로 협박을 하질 않나, 탄핵 심판을 지연하기 위해 법원, 헌재까지 떼로 몰려다니며 몽니를 부리는 등..
내란을 지원 및 동조하는 위법, 위헌적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
이들이 말하는 법이라는 것은 오직 1. 처참할 정도로 뻔뻔한 내로남불, 2. 자신들만 법 위에 군림할 수 있는 법 뿐이다.
내란당은 아예,, "내란도 아니고, 탄핵도 안 되는 거고, 내란 수괴 체포도 불법이고, 법원도 틀렸고, 헌재가 대통령 탄핵 심판부터 해서도 안 되고, 심지어 헌재도 없애자"는 막말까지,,
그냥 아무 말이나 막 던지고 있다.
하.. (한숨)
진짜 이런 것들이 보수라는 간판을 달고 있던 대한민국 거대 정당이었다는 사실이 정말 참담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진짜 정체가 뭐지?' 하는 의문이 멈추질 않는다.
개인적으로,,
만인에게 평등한 법치와 공공 이익을 중시하는 성향 때문에 나름 보수주의자를 자청하고 살았는데,
이 내란당은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절대 대한민국의 보수가 아니다.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이 국민의 힘은 정말 괴랄하고, 이상하고, 사악한 집단이다.
이 내란당(국민의 힘)은 정치와 법치도 구분하지 못하는,,
그러니까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존재해서는 안 되는, 최소한의 기본도 안 된 정당이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고 다니는 이 행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정상적인 국민들이 살아가는 국가에서 정말 이렇게 하면 자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란당이 이럴 수 있다는 건 다음과 같이 둘 중 하나다.
1. 국민의 절반은 확실히 개돼지라고 보는 것
2. 나라, 국민은 개뿔! 그저 지들 이익과 권력만 유지해야 하니까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겠다는 것.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12.3 윤석열 내란으로 이미 엄청난 내상을 입었다.
그런데 이제는 내란당인 국민의 힘에 의해 법치가 완전히 짓밟히고 있으며,
이런 것들을 지지하고 있는 자들에 의해 국체가 무너지고 있다.
정상으로 돌아가느냐, 공멸이냐?
이러한 절박한 위기 상황에서 제대로 살아가고 싶다면, 정답은 오직 하나 뿐이다.
그런데 지금의 위기 상황 해결을 위한 정답을,,
모르거나, 헷갈리거나, 틀린다면,
결코 보수주의자도, 정상적인 사람도 아니다.
공멸을 선택하고도,,
영혼이 없는 광신도처럼, 개돼지 노예처럼 살아가도,
그저 팩트를 모르면 그 뿐이라며 만족하겠지.
가짜 보수와 내란 적폐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미친 듯이 공격성을 보이던 자들이, 자신들을 철저히 이용한 세력에 의해 실험용 쥐처럼 살게 될지언정..
내란당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망치는 적폐 세력들이 여전히 악랄하게 파렴치한 행동을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이런 것들을 정말 보수라고 믿고, 개돼지 소모품 노릇을 하고 있는 아스팔트 극우들 때문이다.
극우는 보수가 아니다.
그런데 지금 태극기 모독 세력들은 사실 극우라는 표현마저도 아까운 자들이다.
아무리 다시 보고 또 봐도 내란당을 비롯해 태극기 모독 부대를 선동하고, 기득권 유지를 위해 교묘하게 장난질 치는 대부분의 언론들은 보수가 아니다.
그냥 자신들만의 경제적 기회를 위한 자유와 법 위에 군림하는 법치를 유지하려는 거대한 사익 집단일 뿐,
이것들은 나라가 망하는 것보다 자신들의 기득권과 권력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들이다.
민주주의는 진보, 보수를 초월한 가치이므로 언급할 필요도 없이 당연한 것이고,
부디,,
- 만인 앞에 공정한 법치,
- 공공의 이익 실현,
- 부국강병,
- 올바른 역사관에 입각한 진실한 제도적 교육 확립,
- 국민의 삶을 돌보는 애민 정치..
이러한 본래의 보수적 가치를 생명으로 여기는 진짜 보수가 출현하길 지금 이 순간에도 간절히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독한 암세포 같은 가짜 보수와 적폐 세력들을 반드시 척결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