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가 탄핵을 기각할 수도 있다! 위급한 현재 내란 상황 feat.한덕수 거부권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지만, 지금 상황이 매우 위급하게 돌아가고 있다.

'민주주의 승리'라는 샴페인을 터뜨릴 때가 아니라 모든 사태가 마무리 될 때까지 매우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서 우리 국민들은 계속 '촛불 빛의 집회'를 통한 국민행동에 끝까지 참여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지금도 여전히 엄중한 위기 상황인 이유들을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열거한다.

  • 윤석열을 체포하지 못하고 있다.
  • 윤석열과 내란 주동 세력들은 여전히 활동하고 있으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 검찰이 공수처에 윤석열 관련 수사를 이첩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김용현 수사를 계속 하고 있다.
  • 그러면서 검찰이 국수본을 압수수색하며 뒤통수를 쳤다. 

  • 국민의 적(국민의 힘)은 말할 것도 없고, 벌써부터 어용 기레기 언론들이 장난질을 치기 시작했다. (헌재 결정을 방해하고, 파면을 면하기 위한 온갖 꼼수를 흘려주면서, 여론 조장질을 하고 있다) 
  • 양두구육 개장수 이준석이 벌써부터 이재명 대표를 공격하며, 장난질을 치기 시작했다.
  • 전광훈을 비롯한 천공, 건진과 같은 사이비 교주와 무속 집단들이 계속 선관위 음모론 등을 조장하며 내란을 선동, 옹호하고 있고, 결집된 광신도들이 각종 온라인 상에서 집요한 활동을 시작했다.

  • 이러한 상태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이 6개 쟁점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 한덕수가 내란 일반 특검, 김건희 특검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3인에 대한 임명 또한 최대한 윤석열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장난질을 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가장 경악스러운 사실은 주진우 기자가 모 미디어 매체에서 밝힌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내용이다.

  • 용산으로부터 "지금까지 접촉한 헌법재판관 중에서 무려 3명이 우리(윤석열) 편이다"라는 자신감이 포착되었다는 것이다.
  • "2명은 이미 확실하게 우리(윤석열) 편이고, 한 명 정도가 더 우리 편을 들 가능성이 크다"라고 했다는 것이다.

윤석열-탄핵안을-기각하려는-헌법재판관에-대한-보도-화면
 
한 마디로,,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안심하고,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는,
희대의 내란범이 대통령직에 복귀하는 망국적인 심각한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모든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은 채, 현재 진행중이며, 매우 은밀하고도 집요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촛불과 응원봉의 빛은 계속 헌법재판소와, 검찰, 국민의 적(국민의 힘), 한덕수 등을 향하고 있어야 하며, 아울러 내란수괴는 하루빨리 긴급 체포해야만 한다.

대외 신뢰도와 국가 신용도 역시 바닥을 향해 추락하고 있다.

세계는 지금 선진국으로서는 처음으로 계엄을 저지른 윤석열이 다시 복귀할지도 모른다는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크다.

환률이 1,450원 대를 돌파하고, 주식시장은 끝없이 추락하고 있으며, 외국 자본은 물론 국내 투자자들도 계엄이나 저지르는 나라라는 인식 때문에 투자를 하지 않게 되었고, 곧 국제 신용도마저 떨어지기 직전이다.

물론 일반 서민들도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다.
이 모든 것이 윤석열이 만에 하나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불확실성에서 파생되고 있는 리스크이다.

잘 나가던 한류와 한국 이미지도 큰 타격을 입었다.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루고 'K-POP의 나라'라는 문화적 역량까지 갖추고 국민 의식 수준이 높은 줄만 알았던 한국이,,

  • 윤석열이나 국민의 힘 같은 세력을 지지하고,
  • 탄핵소추안이 가결됐음에도 아직까지 아무 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이제는 실망과 조롱의 눈빛을 보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모든 것이 올바르게 제자리를 찾을 때까지 우리의 국민행동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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